모자걸이 내돈내산 후기

구매날짜 : 21.07.21
구매가격 : 5230원
구매처 : 쿠팡

 

머리는 하나인데 모자는 5개 기본이신 분 계시죠?

저희 가족들이 그렇습니다...

 

이제 34개월차인 림이 모자만 10개가 넘고

넘쓰나 저나 5,6개씩 있다보니

정리가 시급했습니다.

 

 

게다가 최근 마트 할인코너에서 마음에 드는 모자를 많이 샀더니

썼던 모자만 쓰고 뒤에 밀려난 건 손이 가지 않아서

모자 정리 용품들을 검색하던 중 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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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거는 형태도 2개나 있는데

너무 많이 걸고 겹치다 보니 문이 닫히질 않는 단점도 있고

제일 위에 걸어놓은 것만 쓴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방문이 잘 안 열리는 것은 불편함이 커서

꼭 바꿔야 겠다 생각하던 중

신박한 정리에서 모자 정리한 걸 보고 찾아보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구입한 링크입니다.

 

 

로켓배송과 다른 형태의 제품 링크입니다.

 

 

(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리워드가 제공됩니다. ) 

 

 

 

모자걸이

 

제가 구입한 제품은 찍찍이로 옷걸이에 고정시켜서

집게로 모자를 집어 정리하는 형태입니다.

 

메쉬로 된 것 뿐만 아니라 네오플랜으로 된 것도 있어서

원하는 취향에 맞춰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직 검정색 밖에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더군요.

 

 

모자걸이

 

 

딱 옷걸이 아랫부분에 걸쳐지는 적당한 사이즈로

집게가 좀 헐거워 보이긴 하지만

일반 캡 모자들이 충분히 집어집니다.

 

하나의 옷걸이에 총 10개의 모자를 정리할 수 있도록 집게가 달려있습니다.

 

 

모자걸이

 

 

우선 제일 가벼운 림이의 모자를 걸었습니다.

일단 시험삼아 하나 사 본 거라 여름 챙모자 몇 개만 정리했습니다.

 

사용방법은 집게에 모자를 반 접어서 집어어주기만 하면 끝!

 

 

 

 

 

두꺼운 니트모자도 걸어보니 잘 걸려 있고

동그란 밀집모자도 충분했습니다.

 

집게가 조금 허술해보이지만

너무 세게 집었을 경우 자국이 생기긱 때문에 요정도가 적당해보였습니다.

 

 

모자걸이 사용 전(왼쪽) & 사용 후(오른쪽)

 

 

넘쓰의 모자 정리하기 전의 상태입니다.

 

제 모자도 옆에 있지만 전부 보여드리기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요 정도만 공개하겠습니다..ㅎㅎ

 

일부 걸었을 뿐인데 사진의 저 부분이 여유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모자걸이

 

 

옷걸이에 걸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중간이 늘어진다거나 하지 않고

일렬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모자를 쓰고 난 후에도 빈 클립에 집어주면 되기 때문에

널부러지지 않습니다.

 

 

저렇게 정리해서 다른 옷들과 같이 걸어 놓으면 정리 끝!

세사람의 옷 때문에 어지러운 드레스룸이

모자라도 깔끔하게 정돈되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구입한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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