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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홈카페

투썸플레이스 커피와 흑임자 튀일 생크림 배달 후기

by 림맘 2020. 4. 25.

주문일자  2020.04.24

주문처 :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주문금액 : 10,100원 (슈퍼클럽할인, 배달할인)

 

 

안녕하세요~ 림맘입니다!

 

어제는 거실의 서랍장 위치를 바꾼다고

5단 플라스틱 서랍장을 옮기다가 지쳐버렸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건 당이겠지요ㅎㅎ

 

그래서 슈퍼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요기요를 이용해 케이크를 배달시켜 보았습니다!

 

마침 림이 고모도 놀러와 계셔서

저와는 다른 자세한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배달 후기 ~ 

 feat. 흑임자 튀일 생크림 케이크 

 

 

 

 

원래라면 1인 1조각이 원칙이지만

배달로 케이크를 시켜보기는 처음이라

혹시라도 원하는 상태의 케이크가 아닐까 싶어서 한조각만 주문해보았습니다.

 

오후 3시 반에 주문해서 30분만인 4시에 도착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안전배달 신청 했기 때문에

배달기사님과는 대면하지 않는다는 게 무척 좋았습니다.

 

서랍장을 옮긴다고 몰골이 말이 아니었거든요.

 

다만 안전배달이기 때문에 동백전 카드 캐시백이나

아동돌봄포인트는 사용을 하지 못 했습니다.

 

처음에는 종이가방에 그냥 포장되어 온 건가 해서 커피가 흘렀을까 걱정했는데

종이곽을 이용해서 고정되어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맨 아래 커피가 놓여있었고 종이곽으로 받침을 만들어

그 위에 케이크 포장상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배달 포장

 

전부 꺼내고 나니 이렇게 많은 종이박스가 나왔습니다.

 

커피를 고정하는 것부터 조각 케이크의 바닥을 고정하는 것까지

비닐이라 플라스틱,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지 않고

종이로 되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배달 포장재들

 

커피는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져서 뚜껑과 컵 사이에 비닐이 씌워져 있어서

흐르지 않고 잘 도착한 것 같습니다.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배달 커피 포장 - 따뜻한 거, 찬 거

 

모두 꺼내 펼쳐 놓으니 카페에서 먹는 것 못지 않아 보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아로마노트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블랙그라운드

케이크는 흑임자튀일 생크림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흑임자라떼가 주문해 보고 싶었는데

배달메뉴에는 뜨지 않아서 신메뉴 중 케이크만 시킬 수 있었습니다.

 

케이크는 따뜻한 커피 위에 올려져 있어서 그런지

살짝 크림이 녹아서 시트가 촉촉한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케이스가 종이지만

표면에 1차 포장이 되어 있어서 위생적인 문제도 괜찮았고

오히려 바닥에 양면테이프로 고정시키는 것보다 깔끔했습니다.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배달 - 흑임자튀일생크림케이크, 아메리카노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배달 - 흑임자튀일생크림케이크 바닥 고정

 

흑임자 튀일 생크림 케익은

제일 위에 깨강정 같이 생긴 초콜릿 조각이 있는데

초콜릿의 맛보다는 깨의 맛이 강해서 실제로 깨강정 같았습니다.

하얀 크림은 흑임자가 살짝 섞여서

크림만 먹을 경우에는 흑임자의 맛이 크게 나지 않았습니다.

 

이 케이크를 제대로 즐기려면

꼭 제일 위에서부터 제일 아래까지 한 번에 먹어줘야 합니다!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배달 - 흑임자튀일생크림케이크

 

시트와 시트 사이의 회색 크림에

흑임자가 많이 섞여 있는데

맛은 많이 나지만 깨 향은 나지 않았습니다.

 

제일 아랫단 시트 위에 검은 크림? 같은 것이 발려져 있는데

저 부분을 먹어야 흑임자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조각 당 하나씩인지 빙수에 들어가는 찰떡 같은 것이 들어 있었는데

살짝 달고 쫀득해서 흑임자 케이크에는 잘 어울렸습니다.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배달 - 흑임자튀일생크림케이크
요기요 투썸플레이스 배달 - 흑임자튀일생크림케이크

 

전체적으로 크림이 많이 달지 않고

흑임자 가루가 섞여있지만

가루 특유의 텁텁함 없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흑임자의 진한 향을 기대했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깨 향이 확 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은은하게 느껴지지 않는

어정쩡한 맛이었습니다.

 

 

 

 

중간에 들어 있떤 찰떡이

깨강정과 같이 제일 위에 데코로 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로마노트는 산미가 있고 끝에 꽃향기가 살짝 느껴지는 향긋한 커피였고

블랙그라운드는 살짝 쓰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흑임자 튀일 생크림 케이크는

아무래도 생크림의 단맛과 흑임자의 고소한 맛이 동시에 있기 때문에

아로마노트보다는 블랙그라운드가 더 잘 어울렸습니다.

 

 

신메뉴라 한번쯤은 먹어볼 법하지만

다시 주문한다면 항상 먹던 메뉴를 시킬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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