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한스데코 극세사 애착인형쿠션 5종

by 림맘 2020. 2. 27.

구매일 : 2020.02.04 / 2020.02.20
구매가격 : 6970 / 7800 원
구매처 : 한스데코 공식몰



한스데코는 커튼이나 카페트, 이불 같은
인테리어, 침구가 좋은곳입니다.
지난번에 리뷰한 여기서 하는 할인이벤트로 구입한
플레이 키즈 극세사 카페트가 맘에 들었는데
마침 애착 인형 쿠션들을 할인한다고 해서
림이의 친구들을 데려왔습니다.

친정집의 노견을 보면
무지 좋아해서 강아지쿠션 하나와
제 취향의 양쿠션
그리고 소방차쿠션 하나씩
총 3개를 1차로 신규회원 적립금까지 써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 리뷰를 쓰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앵콜이벤트를 한 덕에
2차로 젖소쿠션과 경찰차 쿠션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질이 괜찮아서
다른 디자인으로 재구매한건데
사고 보니 사자가 보여서
품절이 풀리면
재재구매까지 하고 싶습니다.

크기는 28*35cm인데
림이가 들었을 때 몸이 가리는 크기 입니다.
동물 모양이다보니
쿠션의 양옆이 굴곡진 부분이 많아서
아가가 편하게 들고 안을 수 있고
아기방이나 침대, 놀이공간에
인테리어용으로 두어 친근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쿠션이 방석처럼 좀 납작하게 생겼는데
림이는 엎드려서 기댔을 때 편안한지
엎드렸다하면 쿠션들이 깔려있습니다.
그렇게 제법 깔렸지만
안에 있는 솜이 죽지 않고 폭신함을 유지하니까
집에 원래 있던 쿠션을 치워도 되겠단
생각이 듭니다.

극세사 쿠션이라 까슬한 것도 없고
만지면 진짜 강아지쓰다듬는 느낌도 들어서
동물들에게 갑자기 다가가지 않도록
가르쳐주는 교육적인 용도로 쓰기기도 합니다.

그림부분은 자수로 된거라
프린팅된 것들과 달리
오래가고 탄탄하며 퀄리티가 좋은데
특히 젖소는 알록달록한 무늬가 이쁩니다.

다만 양이 양처럼 안 보이고 푸들 같아서
림이가 동물원에서 봤던 양과
같은 친구라고 인식을 못 합니다.
그리고 극세사라
여름에는 더워서 사용하거나 놀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 쿠션은
소방차와 경찰차 2종으로
타요처럼 자동차를 의인화하여
눈코입이 달려있습니다.

어쩐지 쿠션이지만
듬직하고 믿음과 신뢰가 가는
표정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각 공공기관의 마스코트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동물과 자동차 쿠션 모두 괜찮지만
아이의 선호도에 따라 하나 정도만 있어도
괜찮을 꺼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