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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8

플렉사 미니팩홀더, 치즈컷팅케이스 구매일 : 2019.02 20 구매가격 : 각 2900원 구매처 : 위메프 SNS의 아기 사진들을 보다보면 이걸 들고 있는 아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사진소품으로 쓰려는 건가 했는데 림이를 키우면서 현실적인 이유가 크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아기들은 쥐는 힘을 잘 조절하지 못 하는데 이 상태에서 종이 우유팩을 손으로 잡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옵니다. 우유가 뿜어져서 사방에 튄다거나 천장에 흩뿌려진다거나 하는 모든 상황이 대청소로 이어지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이로 인해 부모들이 힘들어하는걸 막기 위해 나온 아이템이 우유팩 홀더입니다.매우 유용하고 전 필수라고 생각하는 용품입니다. 사실 처음 림이에게 우유를 먹여야겠다 생각했을 때는 멸균우유가 아닌 생우유를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림.. 2020. 2. 9.
아빠표 간이 담요 그네 준비물 : 150*200담요, 설치용 철봉, 문 림이 생애 첫 그네 체험 했습니다. 림이가 탄 담요 썰매를 신나게 끌던 넘버쓰리께서 본인 운동용으로 사두고 관상용으로 전시하던 철봉을 이용해서 간이 그네를 만들었습니다. 방법은 담요의 같은쪽 모서리 두개를 묶어주고 철봉에 끼워 문에 고정해주면 그네 완성입니다. 처음에는 해먹 형태였는데 림이의 자세를 바꾸니 주변에서 보는 그네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매듭의 중심이 앞쪽으로 내리면 정면을 보듯 앉을 수 있고 철봉에 매듭이 위치하면 해먹으로 이용할 수 있다.철봉은 70키로의 성인 남자가 매달려도 충분히 버티는 직접 안전성을 검증한 건으로 3분도 아닌 1분이면 설치와 해체가 가능합니다. 높이는 아기가 탔을 때 엉덩이 닿일락말락한 높이를 추천합니다. 혹시 모를 안전사.. 2020. 2. 8.
피셔프라이스 퍼피의 스마트 테이블 구매일 : 2019.11.17 구매가격 : 18800원 구매처 : 보리보리 러닝홈 대신 산 액티비티가든은 소리 나는게 별로 없고 림이가 서서 만지고 놀 수 있는걸 찾던 중 싸게 나와서 별 기대없이 샀다. 언어는 한글버전이 아니고 기본이 영어 2단계는 스페인어다 보니 조금 망설이기도 했었다. 아직 한글도 이해 못 하는데 괜히 헷갈리게 할까 싶다가 뜻은 몰라도 익숙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을 한 것이었다. 이런 종류의 장난감들은 새 상품은 인터넷 최저가도 4,5만원대라서 안 가지고 놀 경우 되팔아도 가격을 싸게 해도 괜찮고 아니면 넘버3의 외국어 공부용도로도 괜찮다 생각했다. 노래들은 매우 흥이나고 단순해서 흥얼거리며 따라하게 되서 친숙해지기 좋았다. 각 테마마다 노래가 다르고 관련된 단어와 문장이.. 2020. 2. 7.
원목장난감4탄) 마야오가닉 칙칙폭폭 미니기차 구매일 : 2019.06.18 구매가격 : 6770원 구매처 : 위메프 림이의 첫 원목 장난감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금 있는 원목 장난감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림이가 여전히 기차와 대면대면하게 군다고 해도 만족합니다. 길이는 끈까지 포함해 25.5센티 바퀴에서 반대편 바퀴까지 7센티 바퀴밑에서 손잡이까지6.5센티 사이즈는 크진 않은데 애기가 들기에는 묵직한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끈을 두칸 떼버리고 놀게했었습니다. 끈에 달린 동그란부분이 찍찍이로 되서 길이 조절이 됩니다. 이제는 힘이 좀 붙어서 끌고다니기 보다 달랑거리며 들고 다니는 걸 즐겨해서 다 붙여놔도 첫번째나 두번째 줄을 잡고 놉니다. 오히려 끈부분을 흔들고 춤추는걸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합니다. 떼놓은걸 양손에..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