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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2

경주여행 2일 - 라한셀렉트, 소옥, 1894사랑채 1박 2일의 짧은 여행기간이라 도착하자마자 집에 돌아온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엄마와 동생 찬스로 아침 시간은 혼자 보낼 수 있었습니다. 림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긴 하지만 간만에 가지는 여유로운 아침 시간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경주여행 1일 - 불국사, 라한셀렉트 호텔&야식 평일 아침 시간에 갔기 때문인지 수영장에 사람이 적어서 괜찮았다고 하는데 혼자 보내는 아침이 너무 좋아서 수영장을 가지 않고 햇살이 잔잔히 비치는 호수만 바라봐도 행복했습니다. 림이는 할머니와 이모와 함께 물놀이 해서 좋고 저는 혼자 시간을 보내서 좋고.. 할머니와 이모는... 만족했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쌀쌀한 날씨였지만 햇살이 좋아서 따뜻한 아침시간을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 경주여행 - 라한셀렉트, 소옥, 1894사랑.. 2022. 5. 11.
경주여행 1일 - 불국사, 라한셀렉트 호텔&야식 경주 여행을 갔다 온게 엊그제 같은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렇게나 지나버렸네요. 벚꽃 피는 걸 보며 결혼 전에 엄마와 갔다 왔던 기차여행도 생각나고 여러모로 추억이 많은 도시였습니다. 경주 여행 ( 경주 원조콩국 & 경주 올바릇 식당 ) 이전에 올렸던 여행 후기가 2월달인데 올리려고 정리해둔 사진을 보니 더 미루면 안 되겠다 싶어서 짧게나마 다시 올려봅니다. ~ 경주여행 - 불국사, 라한셀렉트 호텔 ~ 경주여행, 경주맛집, 경주호텔 경주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은 불국사였습니다. 주차를 후문 주차장에서 해서 이전에 갔을 때와는 다른 길로 갔지만 정문에서 가는 것과 비슷한 숲길이라서 느낌은 비슷했습니다. 경주하면 딱 떠오르는 불국사는 학교 수학여행이면 빠지지 않고 가는 곳이기도 하고 대학 다니던 ..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