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힐링야영장1 부산항 바닷빛 산책 후기 올해 들어서 가장 추웠던 외출을 꼽자면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 산책하러 갔던 부산항 친수공원입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 오픈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큰 트리 보러 간 곳인데 아직 완전 개방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부산항 친수공원 바닷빛 산책 후기 ~ 부산항 친수공원 개방, 북항 바닷빛 산책, 부산항 이글루, 부산항 야외주차장 림이 태어나기 전에는 남포동이나 용두산공원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겼는데 작년부터 자제하다 보니 커다른 트리를 보여줄 수 있는 데가 드물었습니다. 백신패스로 인원을 통제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몰리는 곳이라 뉴스로만 보았는데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하다 보니 12월 23일부터 1차 개방한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소식을 듣고 무작정 집을 나섰습니다. 부.. 2021. 12. 27. 이전 1 다음